안녕하세요, 닥터고블린컴퍼니입니다.

2025년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2025 PlayX4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YYCamPro, 게임몰, 다가구, 리버네트워크, 브라운앤컴퍼니, 위플랩, 휙스컴 등

당사를 포함한 총 8개 사로 구성된 컨소시엄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아낌없는 지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덕분에 의미 있는 경험으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행사 종료 후 바쁜 일정과 연휴가 겹쳐 후기가 조금 늦었지만

그만큼 더 감사의 마음을 담아 현장의 다양한 순간들을 테마별로 나누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는 5월 21일 플레이엑스포 전시가 열리기 전날 현장에 방문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때 부스 레이아웃부터 관람객 동선, 장비 배치까지 여러 차례 조율하며

부스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작업을 마치고

드디어 맞이한 PlayX4에서의 첫날.

“여기 뭐 하는 데예요?”라고 찾아온 방문자분들에게

저희를 소개하고 준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실 수 있게 도와드렸던

긴장 반, 설렘 반으로 시작했던 그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

개인방송 체험존, YY 비교 시연 및 포토존

게이밍 기어 체험존, 스트리머 오픈 프로필보드, 컨소시엄 업체 전시존

부스 내부는 관람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장비 전시 두 가지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습니다.

개인방송 체험존, YY 비교 시연 및 포토존, 스트리머 오픈 프로필 보드, 게이밍 기어 체험존, 컨소시엄 업체 전시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많은 관람객분들이 각 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하며 현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번 부스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개인방송 체험존이었습니다.

실제 스트리밍 환경을 구현한 시스템 위에,

게임 플레이, 실시간 소통, 버추얼 캐릭터 연동 등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해 드렸습니다.

외부 모니터를 통해 부스 안에서 송출 중인 방송 화면이 그대로 출력되어

지나는 관람객들도 실시간으로 게임 장면, 스트리머의 모습,

그리고 사람의 움직임에 맞춰 반응하는 버추얼 캐릭터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고,

방송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은 물론, 처음 마이크 앞에 선 분들도

“나도 방송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또 하나의 인기 콘텐츠는 YY 비교 시연 이벤트였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YY 프로그램의 보정이 적용된 자신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그 장면을 즉석으로 출력해 제공해 드리는 방식이었는데요,

보정된 화면 그대로 인쇄된 즉석사진을 받아든 관람객들은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신기해하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고,

함께 온 가족과 친구들끼리 서로의 결과물을 비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생생한 반응들을 지켜보며,

저희 역시 “이번 프로그램은 정말 성공적이었다"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무척 뿌듯하고 기뻤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번 부스에는 특별한 손님도 함께해 주셨습니다.

바로 닥터고블린컴퍼니 직원의 지인이자 스트리머인 레밀리아 님이었는데요.

레밀리아 님은 현장에 마련된 방송 장비를 활용해 리듬게임 시연을 보여주시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간단한 팬미팅도 진행해 주셨습니다.

평소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레밀리아 님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생생한 플레이까지 눈앞에서 지켜볼 수 있다는 사실에

현장을 찾은 많은 팬분들은 많은 환호와 열띤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부스를 지나는 수많은 관람객들이 잠시 멈춰 서서 부스를 체험하고, 웃으며 떠나는 모습은

이번 2025 PlayX4에서 저희가 얻을 수 있었던 소중한 기억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과 친구들, 방송 장비에 관심 있는 일반 관람객,

그리고 이미 버추얼 콘텐츠를 즐기고 있던 팬들까지,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부스를 즐겨주셨습니다.

저희 닥터고블린컴퍼니는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쉽고, 즐겁게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형 콘텐츠를 꾸준히 고민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들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